북한발 리스크가 재점화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주가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일 대비 2800원(3.99%) 하락한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상위주뿐 아니라 중소형주를 포함한 코스닥 종목 대부분이 내림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6.46포인트(4.03%) 내린 630.25를 지나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지난 20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해 준전시상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발령한 상황이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