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공빌딩 3층에 위치한 Finance Hub 강남점 내에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전담업무센터인 ‘Core센터’를 설립했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금융투자 상품 권유 시 이에 대한 수익의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형식의 위탁 계약자를 의미한다.
또한 ‘Core센터’는 투자권유대행인 업무 처리와 편의성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전담 직원을 두고 계좌개설, 금융상품 매매, 연금 계좌 이전 등 투자권유대행인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전담업무센터이다.
일반적으로 증권사 지점에서 투자권유대행인 고객의 업무처리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는데 비해 ‘Core센터’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업무를 전담으로 처리하면서 고객 내방 시 빠르고 편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영업 채널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들이 편리하게 업무 처리하고 이를 통한 영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02-3770-23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