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의 원적외선 열풍기. 사진/신일산업
이 제품은 2in1 방식으로, 원적외선 열기와 온풍열기, 두 가지 동시 난방이 가능하다. 연통으로 배출되는 열을 난방으로 사용해 난방능력을 30% 가까이 향상시켜 놀이공원이나 골프장, 산업현장과 같이 넓은 공간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소음 팬으로 소음 걱정이 없어 정숙이 필요한 교회나 사찰, 도서관에도 적합하다. 2중 헤파필터를 장착해 등유 특유의 연소 냄새를 최소화 했다. 이밖에 ▲점화 안전장치 ▲2중 과열 방지 ▲연소 제어 센서 ▲전도 안전 센서 등 12가지 안전 장치를 탑재했다.
제품에 따라 약 26평의 면적부터 (88m2)에서 최대 약 65평(215m2)까지 난방이 가능하며 등유 50L로 최대 5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일 온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