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아제약을 성원해준 우수거래처에 대한 감사 및 새해 인사를 겸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조아제약 홍보대사인 신영일 아나운서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약사와 덕담을 나누고 약국을 찾은 고객들과도 기념촬영 및 사인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약국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조아바이톤 등 자사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주고, 약국의 번영과 약사의 건강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약국 방문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 인지도 향상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일 아나운서는 2010년부터 조아제약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메디팜 큰사랑약국 이진희 약사(좌측)와 방송인 신영일 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조아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