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무차별 랠리를 펼쳤던 2차전지 관련주들이 차별화되는 등 숨고르기 양상이다. 대형주가 오름세를 지속하는 반면 중소형주 위주로 조정세가 나타나고 있다.
2차전지 테마로 뒤늦게 편승한
SK에너지(096770)도 전일보다 6000원(5.08%) 오른 12만4000원으로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단기간 대형주보다 더 크게 올랐던 부품주들은 약세로 돌아섰다.
단지
상신이디피(091580)만이 급등세를 지속해 전일보다 630원(8.01%) 오른 8500원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