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2일 오후 2시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00원(14.67%) 오른 4690원에 거래 중이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기 사업부문이 매각 확정됐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이번 매각으로 재무유동성 위험이 완화돼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하반기 밥켓 기업공개(IPO)도 추진 중에 있어 재무위험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외에도 구조정과 설비감축,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나며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97% 상승한 4649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