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38분 현재 텔레필드는 전 거래일 대비 85원(2.06%) 내린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장 마감 후 텔레필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억원을 기록해 직전 연도 대비 69.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4.2%, 64.9% 줄어든 374억원, 8억원으로 집계됐다.
텔레필드 관계자는 "수주 사업 준공이 지연됨에 따라 매출액과 손익구조에 변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