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이유없는 급등으로 금융감독당국의 조사를 받았던
코데즈컴바인(047770)이 4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2.88%) 오른 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코데즈컴바인은 단기간 특별한 이유없이 550% 이상 폭등하고, 상한가를 5차례나 기록하는 등 이상 급등 현상을 반복했다.
이에 한국거래소가 시세 조종 의혹 관련 조사에 나서면서 주가는 최근 3거래일간 45% 급락했지만, 이날 장 초반 다시 반등 중인 상황이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