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양증권은 21일
빅솔론(093190)에 대해 올해 안정적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서연 한양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와 우호적 환율 효과로 빅솔론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통한 금융 자산 관련 이익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4%, 9.3% 증가한 892억원, 1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같은 기간 순이익은 9.1% 늘어난 212억원으로 집계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