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성우하이텍은 전일 대비 400원(4.5%) 오른 9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의 중국 가동률 회복과 멕시코 공장 진출에 따른 2분기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주가도 함께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이어 "올해 멕시코 공장에 가동에 이어 BMW로의 메출처 다변화 등이 예정돼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라며 "설비 투자(Capex) 부담도 지난해가 정점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