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JYP Ent.(035900)가 트와이스 등 소속 아티스트 영향으로 올해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10분 현재 JYP엔터는 전거래일 보다 310원(6.54%) 상승한 5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트와이스가 상당히 빠른 수익화 과정을 보이고 있으며, 2PM도 올해 많은 활동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대비 올해 약 2배 정도의 이익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