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GS건설(006360)은 5, 6월에 총 8개 프로젝트, 7866가구(일반 671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GS건설의 5, 6월 분양 예정 물량은 서울, 수도권 및 부산, 경남권 등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5월에는 경기 평택시·용인시, 인천, 부산에서 총 4개 프로젝트 5293가구(일반 4976가구)의 '자이' 아파트가 분양되며 6월에는 서울 도시정비사업 2곳과 경기 화성시, 경남 김해시 등 4개 프로젝트 2573가구(일반 1736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종 GS건설 건축분양관리팀장은 "올 상반기에만 총 14개 프로젝트 1만2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분양 순항으로 올해 계획한 물량 2만여가구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이 5·6월 8개 단지, 7866가구를 공급한다. 자료/GS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