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신후(066430)가 중국 현지 합자법인 설립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51분 현재 신후는 전거래일보다 85원(5.20%) 내린 1550원에 거래 중이다.
신후 측은 "지난해 9월20일 중국 동발그룹 주식 유한공사 및 홍룬로봇 과학기술 유한공사와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를 목적으로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이후 관련 기술 및 양산성 평가 불가로 인해 설립과정이 중단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