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KB투자증권은 13일
고영(098460)에 대해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타당하다며 신규 '매수' 추전했다. 목표가는 5만8000원이다.
강태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영은 원천 기술로 세계 최로 3D SPI를 만들었고, 이를 기반으로 3D AOI 역시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시장 개척자 역할을 지속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원천기술을 확장, 신규 성장 동력인 MOI 매출과 뇌수술용 의료로봇 개발 등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