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동부건설(005960)이 사모펀드 키스톤에코프라임과 인수합병(M&A)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동부건설은 28일 오전9시14분 현재 전일 대비 1050원(9.13%) 오른 1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전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얻어 키스톤에코프라임과 인수합병 투자계약(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총 2060억원으로, 이중 1236억원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824억원은 회사채 인수로 마련할 계획이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