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오전9시31분 현재 전일 대비 1000원(0.06%) 오른 15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개장 직후 7000원(0.45%) 오른 154만7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5거래일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모건스탠리, 맥쿼리, CS, UBS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