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동부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상업화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등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3만원을 제시했다.
구자용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구자용 연구원은 "신약의 임상시험이 차례로 진행되면서 상업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며 "표적항암제의 경우 향후 적응증 확대로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구 연구원은 "본격적으로 마일스톤 유입이 시작되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