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하나금융투자는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하반기에도 분기별 실적은 안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정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분기 1524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면서 당사 전망치 1551억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정태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충당금 정책을 펴고 있어 버퍼가 충분하므로 하반기에도 분기별 실적은 안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분기별 실적이 1500억원대를 시현하고 있다"며 "실적 변동성이 줄면서 안정적인 이익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