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대신증권은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3분기 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LED 업황 회복도 기대된다고 3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 즉 올해 3분기 및 연간 이익 증가 추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올해 3분기는 255억, 4분기는 191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 59% 증가가 예상된다"며 "사반기 영업이익 446억원은 상반기 대비 16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내년에는 LED 업황이 회복되는 가운데 조명과 자동차 중심으로 수요증가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