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미국 주택판매 전망이 전월에 비해 보다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주택건설협회(NAAB)에 따르면 이달 주택시장지수는 60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현대 및 단독주택 판매의 상대적 수준을 측정하며, 이 수치가 50을 넘으면 낙관적, 미달하면 비관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주택시장지수는 1월 60을 기록한 이후 2~5월 58을 유지했다가 6월 60, 7월 59를 기록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