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교보증권은 23일
서연이화(200880)에 대해 올해 연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 매력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서연이화는 올해 2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으며 3분기에도 중국 법인을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연구원은 "헤알화 안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멕시코공장 가동률 상승 등도 실적 개선에 기여해 올해 연결 실적은 매출액 2조4800억원, 영업이익 141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