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네이처셀(007390)이 줄기세포 관련 특허의 무상양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4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거래일보다 130원(2.49%) 오른 536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처셀은 회사 대표이사인 라정찬 박사가 지난 2월 취득한 특허를 네이처셀, 알바이오, R-Japan에 각각 25%씩 지분을 무상으로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특허명칭은 '혈청을 함유하는 줄기세포의 보관 안정성 증진용 조성물'이다.
네이처셀 측은 "해당 특허는 외부평가기관의 평가에 의해 약 1783억원의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