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는 5일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2016 성균관대학교 잡페어(Job Fair)'에 참가해 취업컨설팅, 채용면접 진행 등을 위한 기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잡페어는 학생의 취업활동 지원과 함께 기업의 인재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150여개의 국내외 우수기업드이 참여해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1대1 면접을 진행하는 등 우수인력 채용에 나섰다.
바른테크놀로지는 잡페어 현장 부스에서 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업비전과 함께 인재상, 직무 등에 대해 소개하며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SI·NI부문, 모바일 보안 부문, 솔루션 부문 등의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과 맞춤형 진로, 취업 컨설팅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동섭 바른테크놀로지 사장은 "ITO(VPN 임대 및 매니지드)와 NI 아웃소싱 금융부문 사업부문의 안정적 매출을 기반으로 모바일 보안, 솔로션 같은 신규 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ICT 우수 인재와 함께 백년기업으로 성장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설명환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장이 성균관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바른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