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용준기자] 추석연휴가 있는 다음주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12일은 강원영동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14~15일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진다.
기온은 최저기온 12~21도, 최고기온 23~27도인 평년 기온보다 전반에는 조금 높고, 후반에는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2~12mm)보다 적으나,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많을 전망이다.
다음주 날씨.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