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빙그레(005180)가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중권가의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4분 빙그레는 전거래일보다 1700원(3.13%) 오른 5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의 절대적 부분을 차지하는 바나나맛 우유와 빙과류의 매출이 회복되고 잇다"며 "바나나맛 우유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수요기반이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수년간 수익성이 크게 악회된 빙과 부문은 3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