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국메나리니는 흉터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가 2016 한국PR대상에서 마케팅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메나리니는 올해 흉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 촉구를 위해 '터치 스카(Touch Scar) 캠페인'을 펼쳤다. 흉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TV광고를 시작으로 바이럴 영상, 오프라인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권태욱 더마틱스 울트라 PM은 "흉터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명확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터치 스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2017년에도 흉터 치료의 중요성과 올바른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PR대상은 1993년 이래로 매년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PR분야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