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이 올해 4분기 6조원 이상의 신규수주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50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거래일보다 1000원(3.82%) 상승한 2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9월말까지 신규수주로 2조9000억원을 인식해 다소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면서 "4분기에만 6조원 이상의 신규수주로 인해 올해 신규수주 규모는 9조원 이상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