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음원관련주가 아이폰 등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연일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KT뮤직(043610)은 지난 주말보다 440원(14.99%) 오른 3375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SK텔레콤 오픈마켓인 '티스토어'를 통해 오픈했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스마트폰 콘텐트를 판매하는 시장과 같은 개념으로, 애플은 '앱스토어'를 기반으로 아이폰의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
음원관련주의 상승은 이같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콘텐트를 제공함으로써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의 발로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