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휴온스(243070)는 지난 5일 '2017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열고 지난해 실적 우수사원 32명에게 현대자동차의 중형차인 신형 소나타 32대를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우수사원은 1년간 차량 운용금액도 제공받는다.
휴온스는 영업사원들에게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우수 성과자에 차량을 지급하고 있다. 우수 성과자의 기준은, 매출액뿐 아니라 매출 신장률과 신 거래처 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윤성태 휴온스 대표는 "영업사원의 교육에 투자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건의사항에는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무엇보다 윤리적이고 투명한 영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