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세실업은 전거래일보다 1600원(6.20%) 하락한 2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62.0% 하락했다"면서 "이번 1분기에도 계속되고 있는 수주 부진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의견은 'Trading Buy', 목표주가는 2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면서 "최소한 2분기 수주에 대한 방향성 확인 후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