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하나마이크론(067310)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179억5777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9% 감소한 2522억9449만원, 당기순손실은 245억1658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상반기 반도체 업황 부진 및 회수지연 채권의 일회성 대손충당금 반영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손익구조가 적자전환했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