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국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최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영상을 상영한다.
이달 14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한국 도착 항공편 기내에서 상영되는 동영상에는 G-20 각국 대표들의 회의 모습과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다음 달 1일부터는 국제선 도착편까지 동영상 상영을 확대하고,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을 삽입해 외국인 승객들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