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코엑스(전시장내 세미나룸)에서 '외환시장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환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있는 기업 등에 밀착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거래소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임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국제금융시장이 급변하고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수출입 업체들에게 환율변동 위험 및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업체별 상담을 통한 심층정보 제공 및 환리스크 관리상품으로서 통화선물의 유용성 소개 등을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무료 참가를 위해서는 오는 21일까지 수입협회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객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