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4시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4차산업혁명 시대와 랩상품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백찬규 투자전략부 애널리스트, 정승진 고객자산운용부 운용역, 조인에셋투자자문 오성진 대표 등 총 6명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을 진단하고, 국내외 시장 트렌드와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설명회 종료 후 희망고객을 대상으로 랩 투자에 대한 1대1 상담도 준비됐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의 메가트렌드다.
서진식 고객자산운용부장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 추진위원회가 출범을 준비하는 등 4차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면서 “전문가 강연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