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연 3.0%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판RP는 가입일로부터 91일간 세전 연 3.0%를 제공하며, 특판 금리 만기 이후에는 수시RP 수익률(9.5일 기준 연 1.1%)이 적용된다. 1인당 최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한도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이번 특판 RP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