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슈프리마(236200)는 생체정보 처리장치 및 방법과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슈프리마 측은 "지문, 얼굴 등의 생체인증 단말기 및 소프트웨어는 모종의 공격에 의한 생체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항상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특허는 해커 등 공격자에 의해 생체인증 단말기 및 소프트웨어에서 생체정보가 유출돼도 차후 악의적인 사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