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에어(eFriend Air)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2018년 증시 大전망’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투자설명회는 매일 3부로 나눠 총 5일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의 최고투자책임자가 요일별로 출연해 주식시장에 대한 진단과 전망을 대담 형식으로 풀어낸다. 2부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함께 업종별 집중분석 시간을 갖고, 3부에서는 추천 유망주와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한다.
이병철 이비즈니스(eBusiness)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통해 2018년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유용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프렌드에어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해 별도의 로그인 없이 시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