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시트로엥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7인승 디젤 다목적차량(MPV)차량인 ‘그랜드 C4 피카소’와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일부 전시장 제외)에서 실시되며,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한 후 지정한 전시장을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피카소’는 유니크한 디자인, 효율적인 연비,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의 장점들이 고루 갖춰진 수입자동차 대표 패밀리카로, 국내에서 높은 평판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C4 칵투스’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체 보호 기능을 만족시키는 에어범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17.5km/ℓ의 연비 등의 매력적인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는 시트로엥 대표 소형 SUV이다.
시트로엥이 20~28일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시트로앵의 'C4 칵투스' 모습. 사진/한불모터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