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5일부터 24일까지 2018 봄맞이 ‘프레쉬 에어 위크(Fresh Air Week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토요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필터, 에어 케어,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에어컨 점검 및 차량 실내소독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에어 케어는 에이컨 유닛 내의 증발기인 에바포레이터를 내시경으로 촬영하고, 부식위험이 없는 토요타 순정 세정제로 에버포레이터를 세척한 후 에어 케어의 효과를 전후 비교 사진으로 확인하는 꼼꼼한 절차를 거친다.
또한 차량 유상점검 및 타이어(토요타 공식부품에 한함)의10% 할인 혜택, 브레이크 패드 무상점검과 함께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룸 스프레이를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프리우스 TRD 에디션’ 부품 30% 할인도 진행한다. TRD는 토요타의 전문 튜닝 브랜드로, 전 세계 자동차 경주에서 활약하고 있는 토요타 레이싱카의 드라이빙 성능 향상을 위한 튜닝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공기에 대한 이슈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스마트한 차량 관리를 위해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기회에 토요타가 준비한 꼼꼼한 차량 케어 서비스를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5일부터 24일까지 프레쉬 에어 위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토요타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