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BMW 뉴 X3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크루젠 HP91 제품 장착…SUV 전용 타이어로 각광

입력 : 2018-03-20 오전 11:41:39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금호타이어(073240)는 독일 BMW 뉴 X3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BMW가 지난 2003년 선보인 X3는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160만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차량제어,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X3는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스포츠 타이어인 크루젠(CRUGEN) HP91 제품을 장착한다.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시리즈는 도심형 SUV의 등장에 발맞춰 개발한 브랜드다. 특히 고성능 SUV에 최적화된 스포츠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온·오프로드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고속 주행 안정성 등과 같은 기능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SUV 전용 타이어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 크루젠 HP91은 업그레이드된 소재배합 시스템 및 다기능성 고무가 적용돼 편안한 승차감과 우수한 마모성능을 발휘한다. 트레드(접지면)는 곡선형 홈 적용으로 강성 강화 및 접지면적의 극대화로 조종안정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으며, 주행방향의 4개의 넓은 배수홈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 및 제동성능을 향상시켜 젖은 노면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김현호 금호타이어 상품개발2담당 상무는 “이번 BMW 뉴 X3 OE 공급은 금호타이어의 제품이 메인 규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급증하고 있는 SUV 수요에 발맞춰 고객사와 운전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SUV 전용타이어를 개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MW 뉴 X3에 장착된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P91. 사진/금호타이어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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