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편의점주가 1인 가구가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1인가구 소비가 관련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추희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인 가구 증가는 피할 수 없는 대세고 보편적 사회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1인 가구 증가는 도시락, 간편식 등 편의점 소비의 증가로 이어져 편의점 산업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가구수는 처음으로 2000만가구를 돌파했다. 이중 1인 가구 비중이 28.6%로 가장 높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