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18일 부천대학교에서 새내기 및 재학생들의 새학기 출발을 응원하는 ‘NH20해봄 새학기 #출발해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행사에서 '올원뱅크'와 'NH스마트고지서', 'NH멤버스' 등 농협은행의 e금융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커피와 도넛, 보조배터리 등의 사은품 증정과 함께 대학생의 금융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금융상담을 진행했다.
NH20해봄은 20대부터 30대 중반의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농협은행의 유스(Youth) 전용 브랜드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스세대와 소통하고 전용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와 별도로 농협은행은 새학기, 입학, 졸업 등을 앞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시작해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NH20해봄'과 '#시작해봄' 해시태그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본인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100명을 추첨해 스터디 플래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소통과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유스세대와의 교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대학교 학생들이‘NH20해봄 새학기 출발해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