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기업은행(024110)이 우수 강소기업 및 벤처기업과 청년 인재를 위한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다음달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채용을 지원하는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 박람회에는 서울시 선정 강소기업과 우수기술인증 벤처기업 등 100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여 구직자들은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 온라인 인공지능 면접 체험관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많은 구직자들에게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 면접자 매칭 △현장 일자리 매칭 △사후 매칭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매칭 시스템도 운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만2000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기업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