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은 오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티스테이션은 행사 당일 잠실야구장 내·외부 현수막과 전광판 광고 영상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클리닝타임에 ‘눈싸움배틀’ 이벤트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한국타이어 교환권을 증정한다. 6일 행사는 티스테이션이 이번 시즌에 계획하고 있는 총 4회의 브랜드데이 중 첫번째 순서이며, 7~8월에 열리는 두산베어스 주말 홈경기를 통해 나머지 3차례의 행사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스테이션이 6일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사진/티스테이션
2016년부터 두산베어스와 파트너십을 이어온 티스테이션은 매년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타겟 고객층에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타이어, 피렐리 타이어, 맥시스 타이어 등 총 4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멀티브랜드 구조를 강화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구매 선택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