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공석인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한동수(사법연수원 24기·사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임명된다.
법무부는 오는 18일자로 대검 감찰부장에 한동수 변호사를 신규 임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한동수 신임 감찰부장은 전주지법을 시작으로 대전지법 서산지원, 대전지법, 특허법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다. 이후 대전지법 홍성지원장, 인천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