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2기 발대식 사진. 손태승(사진 가운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대학생 30명 및 은행 주요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청년 아이디어 랩(Lab)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2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무살우리’는 꿈꾸는 젊은이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우리은행의 유스(Youth) 브랜드다.
작년 11월 1기 활동을 시작한 스무살우리 홍보대사는 올해 2기도 20대가 공감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함으로써 120년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우리은행을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달 1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지하 1층에 오픈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 ‘스무살우리 라운지’도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스무살우리 라운지는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청년 전용공간으로 교육, 사회공헌, 커뮤니티 모임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고객과 은행, 세대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스무살우리가 되길 바란다”며 “젊은이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