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월6일까지 ‘굿바이 플라스틱 헬로우 SK매직’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SK매직은 서울지역에 위치한 친환경 카페 퍼슨비, 오리앙떼, 얼스어스 등과 연계해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현장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유명 바리스타 도형수가 직접 제조한 친환경 커피를 무상 제공한다.
또한 인기 유튜버 니키의 마술쇼 등을 열어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한 친환경 텀블러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친환경 주방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더불어 초성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친환경 텀블러와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플라스틱 오남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바이 플라스틱 헬로우 SK매직’ 포스터. 사진/SK매직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