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인터파크도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직소 퍼즐 예약 판매를 12일 오전 10시 시작했다.
'BTS 직소퍼즐 페르소나 4종 세트'는 BTS 정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각 300 조각 퍼즐로 제작된 4종으로 구성됐다.
예약판매 기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PET 인쇄 투명 포토카드 4종, 홀로그램 특수 인쇄 엽서 4종, 콘셉트 아 스티커 4종, 소장용 케이스 등 초판 한정 4종 부록을 추가로 증정한다.
온라인을 통해서만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4종의 한정판 부록 또한 예약 판매 구매 시 제공한다.
신영인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MD는 “이번 BTS 상품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직소퍼즐로 처음 제작됐다”며 “특히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 시 제공하는 초판 한정 부록의 경우 높은 소장 가치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인터파크도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