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황금연휴 기간, 3일의 추가 휴무를 시행한다.
르노삼성은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부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연휴와 주말 휴일을 제외하면 내달 6~8일 3일 동안 공장 가동을 중단하며, 수요 감소로 인한 결정은 아니다"라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휴식을 부여하는 차원이며, 다만 내달 6~8일 영업지점 직원들은 근무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