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유) 세종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의료데이터 활성화와 개인정보보호의 조화로운 발전 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연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온라인을 통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을 위한 활성화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TMT팀 박규홍 변호사와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신수용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데이터3법 개정에 따른 의료데이터 분야의 영향’과 ‘의료데이터 가명화/비식별화와 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세미나 참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세종 홈페이지(www.shinkim.com)에서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세종과 함께 개인정보전문가협회, 중앙대학교 법학연구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자료/법무법인(유한)세종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